너도 나이고, 나도 너인

-마음에서 생성되는 색

by Sapiens



⁠다시

대산에서 분당으로 가는 길

비가 쏟아졌다 멈추기를 반복한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나는 내 안에 앉아있다.

스치는 나무들도 제 자리에서 호흡을 하고 있다.

오락 가락 하는 빗줄기만이 혼돈의 카오스다.

들려오는 해바라기의 노랫가사만이 내 마음을 붙잡는다.

마음,

이 순간,

마음에서 생성되는 색을 표현해본다.

너도 나이고 나도 너인

.

.

.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 시간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