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 겨울(23)
by
연오랑
Dec 28. 2022
신토불이
재환
어느한때
금빛머리칼에
쭉뻗은 일자 몸매의
서양여자를 좋아한적도 있었다
그 호기심이
그녀가 스쳐지나간 순간
모두 바뀌었다
나이를 몇살 더먹고
세상의 견문을 넓힌 뒤에는
아무리 맛있는서양요리라도
한식의 다양함과 오묘함을
따라올수 없다는것도 알았다
난 지금 신토불이,
숙이와 같은꿈을 꾸며산다.
keyword
서양여자
금빛
몸매
작가의 이전글
시가있는겨울(22)
시가있는 겨울(24)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