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겨울(22)

by 연오랑


기다림

재환

찬바라에도

심한 눈보라에도

나는 포기할수 없습니다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이

다녀올께 였기에...

때로는 미어켓이 되어

때로는 까치발든 여인이되어

찬바람도

눈보라도

기다림으로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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