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시원한 사진 하나 보시겠다.
제주 관광사진 콘테스트에서 상위입상한 사진
첨 봤을때 녹색의 바닷색과 해녀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너무나 멋진사진이라 많은 분들이 드론 구입 고민케했다는 그 사진....
예전에 제주여행때 자료만들어 보려고 출력하니 악!!! 녹색바다는 어디가고 파랭이 바다만?
"노랑색 토너 없음" 프린터 메세지와 함께 (망했다ㅠㅠ)
미술시간의 아즈라한 기억. (파랑 + 노랑 = 녹색)이 기억호출되며, 노랑색이 없으니 하릴없이 온리 파랑이 되는 상황 ㅠ
좌절 중에.. 흠... 근데... 가만보니 나쁘지 않은데?
견강부회와 아전인수를 강력 시전한다
이왕 베린몸... 기냥 파랑색 바닷물로 가볼까 ?
우표의 파랑톤과도 잘 깔맞춤 되는데? ㅎ
고이고이 비행기 타고 차 타고 잘 들고가서 제주시 구좌읍 세화우체국 들러서 제주해녀문화 관광인 소인 쾅~
어쩐지 모처럼 잘 찍었다 싶었는데 수평이 살짝 안맞긴 했지만.
올해말쯤... 재방문 계획중인데, 보다 나은 소인 꿈꿔본다.
이번엔 노랑색 토너 선확인 필수 ㅎ !!
-일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