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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꿈…
꿈을 꿨는데
잠에서 깨고 나서도
꿈이 너무 생생하다.
꿈은 이랬다.
폭우 속에 물난리가 났다.
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홍수를 피해 살아남았지만
결국엔 홍수에 휩쓸려 사망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홍수 피하기…
꿈이 너무 생생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과중한 일련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꾸는 꿈이라고 한다.
아마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가
아닌가 싶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좀 쉬라고 말이다
중년의 취미부자 돌싱남 입니다.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외롭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소한 제 일상과 생각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