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저씨 Jun 02. 2024

6.2일 일요일 아침 10시 30분

2024년 중간점검

6월이 됐다! 2024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2024년 1월이 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더워서 반팔, 반바지를 입어야 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6월 첫 주 일요일은 계획했던 신년계획에서 얼마만큼 해냈는지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보통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하는데, 난 절반의 절반(25프로)만 성공 했다. 신년계획으로 잡은 것 중에 체크리스트가 완료가 된 것이 거의 없었다. 아니 고백하자면, 기억하지 못했던 신년계획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 2024년이 다 지난 건 아니니까, 앞으로 7개월간 내가 하지 못 했던 다짐들을 하나씩 이루어봐야겠다. 


그 시작으로 영상을 1개 이상 만들기가 있는데, 그거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그런데... 어떤 걸 영상으로 만들지? @@


(그림 습작, 나저씨가 아애패드로 그림, 출처: 핀터레스트)



매거진의 이전글 주인의식이 있어야 성공해? 정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