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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Dec 27. 2023

감사일기_23.12.27 수요일

신실하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제게 주신 모든 일이 가장 좋은 것임을 믿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순간임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기도하고 찬양하겠습니다. 철저히 힘을 빼고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겠습니다. 길에 광야가 없었다면 이런 세상이 있었는 줄 몰랐습니다.


남편이 휴식기간을 갖고 새 직장에 출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와 동행해 주시고 만남의 축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아이들과 평온한 방학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 생활을 영위하게 해주시니 이 모든것 감사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베드로전서 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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