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러의 출현 1

나치당 히틀러에게 반기를 들다

by 꿈많은 미소년

1921년 여름에 이 떠오르는 젊은 선동가는 연설가로서 뿐만 아니라 조직가이자 선전가로서 그런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고, 이 점 덕택에 누구도 반박할 여지 없이 당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히틀러는 자신이 나중에 있을 더 중요한 위기에서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면서 자신의 동료 당원들에게 무자비함과 전술적인 기민함을 저음으로 맛보게 해 주었다.


초여름에 히틀러는 북부 독일 민족주의 당파들과 접촉하고 내셔널 클럽에서 연설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갔다. 당시 이 클럽은 우익 진영의 정신적인 본부였다. 이 때 히틀러는 자신의 운동이 바이에른 국경을 넘어서 독일의 나머지 지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기를 원했다. 아마도 그러한 목적을 위해 유용한 동맹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몰랐다. 히틀러가 베를린으로 떠난 사이, 나치당의 다른 당원들은 바로 이 때가 히틀러의 당 권력에 도전할 시의 적절한 기회라고 결정했다. 당원들에게 히틀러는 너무나 독재적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특히 당시 유태인에 대해 악명 높은 인종타별주의자였던 율리우스 슈트라이허의 "독일 사회주의 당"과 같은 남부 독일에서 유사한 사상을 가진 집단에게 자신들과의 동맹을 제안했다. 슈트라이허는 히틀러의 격렬한 적이자 라이벌로 뉘른베르크에서 정당을 만들고 있었다. 당원들은 슈트라이허와 같이 야심찬 지도자들이 이끄는 이런 집단들이 자신들의 나치 당과 합병하게 되면, 히틀러의 당 내 영향력을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했다.


자신의 직위에 대한 위협을 감지하고서, 히틀러는 서둘러서 뮌헨으로 돌아갔다. 거기서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그렇게 불렀던 것과 같은 이 "멍청한 광신도들"의 음모를 진압할 의도였다. 우선 당에서 사임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런 반응은 애초 당원들이 예상했던 것을 뛰어 넘었고, 히틀러가 없는 당의 미래는 상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당원들은 상황을 빠르게 알아차렸다. 히틀러는 다시 말하지만 단순히 가장 강력한 연설가였을 뿐만 아니라 당이 보유한 최고의 조직자이자 선동가였다. 게다가 조직의 자금 중 대부분을 조달해 오는 것도 다름 아닌 히틀러였던 것이다. - 히틀러가 연설하는 대규모 집회에서의 헌금 뿐만 아니라 다른 출처들도 있었는 데 그 중 한 곳은 육군이었다. 만약 히틀러가 당을 떠나 버리게 된다면, 이제 막 새싹처럼 피어나는 이 당의 운명은 산산조각 나서 흩어지고 말 것이었다.

당 위원회는 히틀러의 사임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했다. 히틀러는 자신의 지위와 권한의 강력함에 대해 재확인했고, 이제는 당 내의 다른 간부들에 대한 완전한 숙청 작업을 강행했다. 히틀러는 당의 유일한 지도자로서 자신에게 독재적인 권력을 요구했고, 위원회 자체의 폐지와 슈트레허와 같은 다른 집단의 음모도 종식시킬 것을 강요했다.


이것은 위원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는 너무 지나친 것이었다. 당의 창건자인 안톤 드렉슬러가 이끌어서, 소책자의 형태로 히틀러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했다. 이 소책자는 히틀러가 자신의 당에서 이전에는 직면해 본 적이 없는 수준의 가장 극적인 기소장이었다. - 이것들에서 바로 히틀러의 성격에 대해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 당무가 집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권력과 개인적 야망을 탐욕스럽게 채우기 위해 아돌프 히틀러는 자신의 목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베를린에서 여섯 주동안의 체류를 마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히틀러는 이 때를 자신의 뒤에 있는 그림자 속의 사람들을 수단으로 우리의 위원회에 불협과 분립의 정신을 심을 절호의 기회로 간주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유태인들과 그들의 친구들의 이익을 증대시킬 것이었다.

히틀러의 목적이 국가 사회주의 당을 단순히 자신이 가진 불멸의 목적들을 위한 발판으로 삼든다는 것이 점점 더 명백해졌다. 그리고 우리의 당을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절호의 순간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강요하기 위해 당 지도권을 잡는다는 점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히틀러가 우리 당 지도자들에게 며칠 전에 보냈던 최후통첩에서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다. 거기에서 히틀러는 다른 여러 조항들과 함께 자신이 당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독재권을 가질 것이며, 당의 창건자이자 지도자인 자물쇠공 안톤 드렉슬러를 포함하여 당 위원회 위원 전원의 사임과 함께 위원회의 해산을 요구했다.

그리고 어떻게 히틀러가 정치 활동을 이끌어가는가? 마치 유태인과도 같다. 히틀러는 모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국가 사회당원들이여! 이러한 점에 그대들의 정신을 일깨우고 주목하라!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히틀러는 선동 정치가이다.. 히틀러는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무엇을? 바로 그대들의 정신에 진실은 전혀 없이 꾸며낸 이야기를 집어넣어 채울 수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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