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느낌대로

2025.12.10. 수.

by 리단쓰

원래 12월의 느낌으로 시간이 흐른다

일정표에 적혀있는 모임이 소소하지만

따스하게 웃어준다

함께 누린 시간도 정비하고

미처 못 나눈 얼굴도 한번 즈음 만날 수 있는

한 해 마무리의 시간들이 또닥거리고

나에게 와서 안기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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