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11.14) 까놓고보니 아쉽다

by Han

a. 하루시작


< 특이사항 >


- 8:30 기상 ~ 10:00 롤&러닝 관련 유튭, 인스타 -

아침에 집 나가야할 이유가 없어서 정신차리기까지 오래 걸림

- 19 ~ 21 취준 -

2시간만하러 카페가기에 돈아깝다고 생각 -> 돈보단 어떻게든 여기서 버티는 게 중요하다 생각

- 22:30 ~ 26:00 핸드폰 ( 유튜브, 인방 ) -

쉬고싶다는 생각 vs '일일목표하기( 요금제 변경, gpt 결제 등 )' 에서 잠깐만 유튜브 본다는 게 새벽 2시까지 봄. -> solution) 부수적인 일일목표도 집 밖에서 하고 들오오기. 집 = 쉬기만 하는 공간으로 정의





b. 챌린저블한 하루 목표


- 명상

- 하루시간표 변경

- 브런치 작성

- 취준 -> 리스트업 끝

-> 자소서 첨삭 틀

- 빨간펜 챙기기

- 요금제 변경

- gpt 결제

- 책 10분


-> 못한 건 내일 마저





c. 카페 리뷰 <<하일랜드>>


-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97

- 공간:

바이크샵 + 카페 형식

목공소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다 나무로 이루어짐. 가구, 카페 천장 등 올 -> 갬성있음.

통창 + 나름 교외? -> 여유로운 자연 뷰.

살짝 투박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라 생각.

특히 인센스?같은 향이 잘어울리고 좋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한 편인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는 연해서 좋았음.





d. 오늘의 이벤트


- < 단기 아르바이트 > : 이삿짐 보조 ( 3.5시간 5만원 )


집나오기 + 용돈벌이용.


평소보다 알바시간이 길지만, 자리 있을 때 하자는 마인드로 지원함. 해보면 알거라 생각.


하루 알바 1~2시간이 이상적.

3시간 반 + 가구 포함 이삿짐 받고 옮겨야해서 너무 힘들었음 -> 너무 피곤함. 지양해야.

알바한테 힘든 거 떠넘기는 구조라 강도가 예상보다 더 높음.


- 신기했던 점 >

직원분들의 잘못으로 거울 깨트리고, 화분 쏟아서 책에 흙 섞이고, 가구에 스크레치+얼룩 남고, 심지어 세탁기는 떨어트려서 찌그러졌는데도 집주인분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화를 안내셨음. 제 3자가 봤을 때는 인내심테스트인가 싶을정도로 일처리도 잘못하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는데도 절대 불편해안하시고 '바꿀 기회다', '본인은 순용?한다', '괜찮다' 이야기하시는 게 진짜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목사라고 하셨는데 직업과 상관없이 근래 봤던 분들 중에 제일 보살같은 분이셨다.





e. 하루 생각 정리:


- 오늘 내가 쉴 때 핸드폰으로 뭘 보는 지 관찰한 결과,

롤(티원관련), ufc, 카더가든, 티원선수 개인방송 이렇게 봤다.


생각보다 시간 많이쓰고, 생각보다 아쉽?다고 느끼는 중.

내 현재 관심사와 시간쏟는 분야가 이렇구나 더 알아가는 중.


- 지금 내가 집중할 게

1. 게임 그만하기 -> 집 멀리 나오기

2. 취준

이라고 혼자서 정했는데, '유튜브&인스타&인방'에 시간을 더 쓰고 있다.

그래서 아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더 몰입하고 싶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how? 아침 일찍 나오고 & 늦게 집 귀가 ( 집만 나오면, 자연스레 1,2번 둘 다에 시간 더 쏟을 수 있음 )

아침 일찍 나오기 -> 아침 알바

늦게 집 귀가 -> ? -> 9시만 되면 피곤하고, 막차?를 핑계로 맘이 약해짐.

'당장 방법은 안떠오름'





(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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