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10.3 - 4

by Han

1. 10.2 작은성취 1

분명 계획은 22시에 도서관 나온 뒤엔 스카 끊고 할 거 더 하려고 했는데,

막상 도서관에서 나오니까 계획이고 뭐고 다 던지고 집가서 눕고싶었음.

-> 잠깐이다 생각했고, alt로 쉬운 목표로 줄임: 결제하고 30분만 하기


2. 10.3 작은성취 2

오늘은 롤은 안하고 유튜브 1시간만 봐서 11시에 집 나옴.

어제보다 나오는 시간이 빨라졌음이 긍정적이다.


3. 10.4 작은성취 3

늘 마감기한까지 미뤘던 건 예나지금이나 변함x.

근데 (~고딩): 압박상황 속에서 부스터 <-> (전역 후~) 압박상황에서 포기함

오늘 17시까지 자소서 제출인데 16시에 문항 하나 남음. 부담 가중됨. 포기가 머릿속에서 떠오름.

-> 다행히 문항 하나 써서 제 시간에 제출함. (그 전에 쓴 게 아까웠다고 생각함)



a. 참을만한 하루 목표

- 10.3 목표: 자소서 하나 쓰기 - 못함

- 10.4 목표1: 12시까지 하나 완료 - 못함

목표2: 15시까지 완료 - 못함 -> 그냥 목표 안세우고 하는대로 함

-10.4 브런치 작성


오답노트:

10.4 목표부터는 무리한 목표가 아니었음. 1. 제한된 시간 따라서 내 스탠스를 바꿨으면, 2. gpt 쓸 때 조금 더 효율적인 질문법과 틀을 알아보려고 했으면, 3. 목표를 더 진심으로 생각했으면 이룰만했다고 봄.

-> 어차피 많은 걸 반영하려해봤자 하나도 못잡아왔음. 제일 해볼만한 거인 2번만 다음에는 고쳐보는 걸로. "더 나은 방법을 탐구해보는 쪽으로 접근"




b. 좋은 대형 카페에 가서 카페메뉴, 대형공간 리뷰하기

<사진 못찍음>

: "브라우니 70"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296번길 51-4 브라우니70 직영본점

- 공간: 층고 높다.

- 좌석 간격: 1층 일반테이블은 좁다. 1,2층 소파는 그래도 낫배드했던 걸로 기억.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 처음 먹어보는데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커피향이 나다 말음. 좋게말하면 부담없고 나쁘게 말하면 밍밍

- 산미 강함.

- 산미는 강하네 밍밍하니까 괜찮은 듯 별로임. 커알못임.



c. 매일 밤, 내 생각, 튜닝상태 리뷰 글쓰기

- 10.4:

롤을 꽤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글보니까 어제 아침에 했다;

불과 이번주 시작에 비하면 나 컨트롤이 정말 많이 나아진 편. 어느정도까지는 금방 복구할 것이라 생각.

항상 궁극적 목표와 행동의 이유를 생각하는 것도 오히려 문제지만, 잊힐만하면 셀프모니터링처럼 스스로한테 묻게 된다. 왜 하지, 어떤 동기로 이 행동 했는지 등. 모르겠음. 이 때 주된 대답은 '값싼 쾌락을 걷어내면 남는 건 내 '최대쁠최소마&생각대로 살자' 일 것이다'.



d. 같은 행동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의미 부여하기 (ex.gpt로 자소서 어디까지 효과있나?)

- gpt로 자소서 자동화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을까?

-> gpt로 활용 자소서 쓰기.




밤에 인터벌하려고 했는데 가볍게 뛰면서 생각정리 좀 해야할 듯.





(피드백 댓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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