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렸을 때 운동선수랑 찍은 사진 자랑하려고 드라이브 들어갔다가 그냥 속만 상한채로 나왔다.
시간 너무 빠르다.
아무 것도 안한 것 같은데 벌써 이 나이라니. 끔찍하다
눈물이라도 흘리고 싶다. 실감이 안난다.
잘 성장한걸까 를 생각해보면 너무, 너무 아쉽다.
이번 주는 너무 바빴다.
바빠서 얻은 거라고는 끝까지 하는 마음 정도? 였던 것 같다.
꿈은 큰 백수부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