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기)4/9) 지성팍 마인드

- 안부차 잘 살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역시나 말이라도 잘 살고 있다고 대답 안나온다. 이런 얘기도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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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에브라(은퇴한 유명 축구선수) 나오는 유튜브에서

선배로서

박지성, 에브라가 자신감이 바닥일 때 어떻게 대처했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박지성 -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칭찬하다보니 나 자신에 집중하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

에브라 - 축구라는 스포츠에서의 어려움은 가짜 어려움이다. 진짜 어려움은 가난한 과거 생활의 어려움임을 떠올리며 동기부여받음. 더 노력함.

나도 2~3월에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스스로 작아졌다. 내가 능력없어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덜 떨어진다 생각했다. (아직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약간 반포기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다시 해볼 의지를 다지게 된다.

너무 맘이 앞서지 말고, 박선생님처럼 조금씩 칭찬해 볼 예정.

아침 명상 -> 삶의 방향성 리마인드.

하루 회사/퇴근 후 생활 일일 목표 정하고, 자가 칭찬.

제발 좀 꾸준히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