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희망을 노래한다
길버트 잡(雜) 생각, 여덟 번째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있다가도 없어지는 재물, 권력 등 이런 것 말고,
바람, 하늘, 별 등 아름답지만 무용한 것 빼고..
혹자는 '사랑'이라고 또는 '가족'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희망'이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닐까?!
좀 더 구체적으로,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 만날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원하는 학교에 꼭, 들어갈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예뻐질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부모님께 효도할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원하는 시험에 꼭 합격할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전세 말고 자가 집을 마련할 것이라는 희망
올해는 꼭, 코로나19가 끝나고 마스크 벗고 마음껏 돌아다닐 것이라는 희망
그리고 머나먼 우크라이나 땅에서 평화의 소식이 곧 들려올 것이라는 희망..
그래서 우리는 희망을 노래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당장 나의 삶은 다이어트 닭가슴살 보다 더 퍽퍽하지만, 내일은 최고급 버터처럼 부드러워질 것이니깐!
지금 이 순간 한없이 어여쁜 또 순순한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을 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노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