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크고 예쁜 눈매가 아니라
사랑을 담은 눈빛이
오뚝한 콧날이 아니라
깊이 들이쉬며 참아주는 호흡이
부드럽고 앵두 같은 입매가 아니라
오늘 족히 고생했다고 위로하는 말이
아름다운 것일 게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은 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