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에필로그

by 빛나는 하루

1살이었다가 8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14살에 중학교, 17살에 고등학교까지. 자그마치 12년이란 긴 시간을 학교에서 보냈다. 그리고 다음 챕터의 시작인 대학교.


지금까지와는 달리 스케일도 커지고 더 넓은 세상에 나가기 위한 첫걸음의 시작.


누구나 꿈은 꾼다. 멋진 성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그에 반항하기라도 하듯, 내 생상과는 달랐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어떨 땐 앞으로 있을 일을 모른다는 사실이 두근거리면서 동시에 불안하기도 하다. 나의 미래가 마냥 탄탄하지만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니.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뭐라도 적기 시작하면 그 끝에 뭐라도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러니 이 이야긴 그저 평범한 한 학생의 부풀린 꿈에서 시작해 성인이 되고 난 후 마주한 현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하게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엄청나게 못하는 것도 아닌 정말이지 이도저도 아닌 딱 보통인 평범한 학생의 생활. 지금도 현재 진행형 중인 나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