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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Apr 20. 2024

남이섬 1박 2일 여행

9.아침 산책

9. .아침 산책     

눈을 뜨니 고요하다.

통유리로 된 창밖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온다.

아침산책하기에 좋아 보인다.

나무들의 자태가 아름답다.

수분을 머금은 새벽 공기가 느껴진다.

우리는 산책을 하러 밖으로 나왔다.

강가를 길 삼아 걸었다.

산책하는 사람은 우리 뿐인 듯 하다..     

지인 중 한명은 남이섬의 옛추억을  회상했다.

우리는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누구에게나 얘틋한 추억이 있다.

추억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내게 추억이란 사람을 기억하는 것인것 같다.     

신선한 아침 공기와 강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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