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거인의 노트’ 이번 주 북클럽에 선정된 도서이다.
2주마다 하는 북클럽 책이 선정되면 밀리의 서재에서 찾아본다. 반갑게도 검색이 되었다.
무슨 내용일까...?
소설책인가....
책을 읽어 가면서 궁금증이 풀렸다.
기록의 힘이었다.
지나면 잊힐 일을 기록으로 남기면 거인의 노트가 된다.
<1단계 기록하라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의 다섯 영역을 기록하여 지식, 마인드, 역량을 키운다.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장에 가속이 붙을 수도 그 자리에 멈춰 설 수도 있다.
2단계 반복하라
반복을 통해 기록의 질을 높인다.
기록이 원석을 발견하고 선별하는 과정이라면 반복은 기술을 숙련시켜 보석으로 가공하는 과정이다.
3단계 지속하라
성장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목표를 높이 잡고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라.> 김익한님의 거인의 노트 중에서
1단계 2단계 3단계 모두 공감이 가는 말이다.
1단계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은 서로 비슷하다.
매일 해야 하는 일들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흘러가게 된다.
2020년 코로나가 오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공부가 일상처럼 되어 가고 있었다.
줌으로 하는 공부는 대화로 이루어졌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름의 일상을 살았다. 그 안에는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나또한 다르지 않았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일상이었다.
그러던 중 책 쓰기를 알게 되었다.
한권으로 마치게 될줄 알았던 글쓰기는 그러지 않았다.
공저를 하고 전자책으로 이어졌다. 내용은 주로 일상, 공부, 날씨. 생각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게 말을 했다.
‘기록을 남긴다고 생각해’
‘일기를 쓴다고 생각해...’
요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복지관 봉사 수업이다.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만들면서 평소 써놓았던 글을 읽어 보았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글을 쓰는 방법으로 모아 두었다.
2023년 1월29일 북촌 한옥마을에서 봉사자들의 만남이 있었다.
겨울 끝자락의 햇살이 따스했던 날이다.
한옥마을 마루에 모여 수다를 떨고 따뜻한 온돌방에서 만난 날이다.
이날 미리캔버스를 이용해 PPT강의안 만들기를 배우고 1년 동안 봉사계획을 세웠다.
읽어 보니 기억이 되살아났다.
지금까지 어떻게 무슨 강의를 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키오스크를 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강의에 도움이 되었다.
글쓰기가 힘들 때 생각을 한다.
‘나는 지금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기록을 하는 것이라고’
2023년5월12일은 유튜브 2주차 강의를 하는 날이다.
감사의 달. 가정의 달. 계절의 여왕. 장미의 계절답게 5월은
의미있는 달이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내 공부를 더 하게 된다.
이번 주 수업은 영희샘의 손운동을 시작으로 그린트리님과 함께 했다. 유튜브의‘더보기’스크립트 표시. 동영상. 정보들을 알아보았다. 홈, 동영상 쇼츠,실시간. 재생목록, 커뮤니티. 채널 정보 등을 하나하나 눌러 보기도 했다.
요리는 레시피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수강생들을 보면 배움을 좋아 하는 분들이시다. 봉사하는 강사 분들과 닮았다.
배움 그 자체를 즐기신다.
올 5월은 가족 친지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다.
코로나가 사람들을 성숙하게 했다.
세월도 빠르고 사람들도 바쁘다.
수강생 분들도 강사님들도 바쁘다. 바쁜 와중에 해야 할 공부는 늘어 가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 특별함이 된다.
오늘도 기록을 남긴다.
기록하고 반복하고 지속한다.
다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