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과일
24day 가을 과일
시장에 과일값이 예전 같지 않다.
과일이 참 흔해졌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추석전후에 사과를 사먹기 부담스러웠다.
시장에 나갈 때마다 사과 값을 보았지만 좀처럼 떨어지질 않았다.’
오늘 바구니를 보니 만원에 일곱 개이다.
빨갛게 잘 익어서 먹음직스럽다.
크기도 적당했다. 그사이 가격이 좀 내려가서
좋은 마음이 들었다.
한 바구니를 샀다. 갈증이 났던 터라 하나를 먹었다.
아삭하고 단맛이 좋았다.
기후변화 때문에 과일이 덜 열린 건지 알수가 없다.
무엇이던지 넘칠 때는 귀한 줄을 모른다.
농작물도 자연환경도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