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29day

올 가을엔

by 박 수 연

29day 올 가을엔

가을이 깊어 가면 한해도 저물어 간다.

10월에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그럭저럭 한해를 보낸 것 같은데 결실이 있다.

책을 출간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난 해이다.

오늘은 유난히 가을이 청명했다.

홍대의 어느 브런치 카페에서 <꿈마당 멤버>

만남을 가졌다.

나는 계획을 세우지 않으려 한다.

‘언제쯤 무엇을 이루어야겠다. 라든지 ...

하는 계획들이다.

하루하루를 잘 살려고 한다.

중년이 되어서 알아가는 것들이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

어느 누군가를 만나고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것은

인연 따라 흘러간다.

만나고 함께 하다 보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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