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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Nov 04. 2023

100일 챌린지 43day

니일 산행

43day 내일 산행      

아침 재래시장에 들러 통배추를 샀다.

내일 산행 약속이 있다.

코로나 이전 산을 다닐 때 간단한 점심을 싸들고 다녔다.

그 기억으로 겉절이 김치를 가져갈 생각이다.

오전에 절인 배추는 오후가 되어서야 완성이 되었다.

가을선 단풍을 본지도 오래 되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세상은 많이 달라졌다.

내일 산행은 어떨지 싶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보쌈과 김치를 준비했다.

내일 비소식이 있다.

내일은 내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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