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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Nov 06. 2023

100일 챌린지 46day

평온함을 위해

46day 평온함을 위해     

매일 일이 생긴다.

오늘도 그런 날이다.

한가롭게 두지를 않는다.

기한 내에 해야 할 일은 끝이 없다.

자고 나면 또 생긴다.

전화로, 온라인으로. 직접 해야 할 일이 있다.

모두가 신경 쓰이는 일이다.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같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다보면  내가 가는 길이 막힐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옆길을 선택 했다.

그 길이 아니면 또 다른 길을 갔다.

평온을 위해 열심히 살았을 것이다.

켜켜이 살아낸  시간이  지금의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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