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48day

쇼핑

by 박 수 연

49day 쇼핑

작년 이맘때 옷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계절이 바뀌면 무슨 옷을 입을지 망설여진다.

웬만해선 집에 있는 옷으로 입으려고 한다.

나이 탓인지 어깨가 시리다.

조끼를 입으면 따뜻할 것 같다.

장롱에 있는 옷위에 걸쳐 입으면 코디에도 좋을 듯싶다.

어깨를 덮는 넉넉한 니트 조끼를 온라인으로 샀다.

따뜻하고 좋았다.

하나를 더 사려고 다른 쇼핑몰을 보았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지 못했다.

오늘 백화점 근처 볼일이 있다.

조끼를 사러 들어갔다.

여성의류 매장 몇 군데를 들러 보았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냥 나오려는데 친절한 매니저를 만났다.

다른 매장과 달리 조끼가 다양하게 있다.

내 나이에도 맞고 입어 보니 가볍고 편하다.

푹신한 소재의 후드가 달려 있다.

겉으로 보기에도 따뜻해 보였다.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망설이다가 아이보리와 검정 두 개를 샀다.

번갈아 입어 가면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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