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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Nov 14. 2023

100일 챌린지 54day

예방접종

54day 코로나 예방접종     

몸살 기운이 있을 때면 약을 먹고 쉬면  나아지곤 했다.

올해는 감기가 유난히 자주 왔다.

심한 두통이 정신을 못 차리게 했던 적도 있다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느껴가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을 며칠 전에 했다.

오늘은 코로나 접종을 하러 평소 다니던 병원을 들렀다.

원장선생님이 편하고 약도 잘 듣는다.

그래서인지 병원은 언제나 북적인다.

오늘도 순서를 오래도록 기다렸다.

코로나와 독감 예방접종 기간이라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다.

오늘 맞은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이다.

올해 화이자는 접종 후 1년 뒤에 맞으면 된다고 한다.

접종 비는 무료였다.

주사 탓인지 졸리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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