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54day 코로나 예방접종
몸살 기운이 있을 때면 약을 먹고 쉬면 나아지곤 했다.
올해는 감기가 유난히 자주 왔다.
심한 두통이 정신을 못 차리게 했던 적도 있다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느껴가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을 며칠 전에 했다.
오늘은 코로나 접종을 하러 평소 다니던 병원을 들렀다.
원장선생님이 편하고 약도 잘 듣는다.
그래서인지 병원은 언제나 북적인다.
오늘도 순서를 오래도록 기다렸다.
코로나와 독감 예방접종 기간이라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다.
오늘 맞은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이다.
올해 화이자는 접종 후 1년 뒤에 맞으면 된다고 한다.
접종 비는 무료였다.
주사 탓인지 졸리고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