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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인 Nov 18. 2023

VIP 7

귀한 분을 모시고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보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동백섬 공원의 해안 데크길을 산책하였다

그 길을 걸으면 언제나 제주를 떠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들품고 있는

제주와 많이 닮은 곳이다


하늘의 푸름과 바다의 푸름이 만나

두둥실 설레임의 포말이 천상에 닿을 듯

일렁이는 시간과 공간을 마주하며

언제나 미소 짓게 되는 해운대!


오늘 하루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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