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예쁜 디자인 대신 전략적 디자인으로 ROI를 높이는 방법.
디자인은 종종 비용으로 계산이 될 때가 많습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제일 먼저 묻는 질문이 '왜 이렇게 비싸요?'일것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디자인은 비용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그 결과가 고객의 행동을 바꾸고, 브랜드의 방향을 만듭니다. 좋은 디자인은 비주얼 적으로만 예쁜게 아니라, 팔리는 구조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마케팅 보다 먼저 매출보다 깊게 작동합니다.
많은 기업이 브랜드 전략을 문서로 정리합니다. 하지만 고객은 그 문서를 읽지 않죠. 그 대신 디자인을 봅니다. 로고, 페이지, 패키지, 광고 이미지 등 이 모든게 브랜드의 전략을 시각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엉키면, 아무리 좋은 전략도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없습니다. 즉,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포장하는게 아니라 전략을 보이게 만드는 언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디자인은 숫자로만 비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단기적으로는 싸게 외주를 맡길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브랜드의 신뢰도는 점점 떨어질 것입니다. 고객은 디자인의 가격을 보지 않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저 이 브랜드가 믿을만 한지, 혹은 어설픈지에 대해 그저 느낄 뿐 입니다. 이건 디자인의 퀄리티가 아니라 정확한 전략의 결과입니다. 디자인의 결정은 결국 매출의 첫 단계가 될 것 입니다.
디자인은 사실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CTA 클릭률, 페이지 체류시간, 전환율 등 디자인은 감각의 문제가 아니라 이처럼 성과의 언어로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 전략은 사용자의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의 변화가 곧 매출로 이어집니다. 결국 디자인은 마케팅과 별개가 아니라, 마케팅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비용으로 보는 기업은 결국 디자인을 줄이고, 디자인을 전략으로 보는 기업은 결국 브랜드를 키웁니다. 디자인은 예산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브랜드가 세상과 대화하는 첫번째 전략임을 잊지 마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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