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대행사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처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자 하는 브랜드를 위한 가이드.

by 이슈메이커
안녕하세요, 현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슈메이커입니다!
최근 저희 회사에서도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여 팝업스토어 진행에 앞서
대행사를 알아보다가 저희 같이 시행착오를 겪지말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오늘의 글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



팝업스토어 대행사 고를 때

❌ 포트폴리오 예쁜것만 보고 고른다면 거의 망합니다!
⭕ 아래 5가지만 체크해도 실패 확률 확 줄어요

어디까지 해주는지 명확한가?

비용 구조가 투명한가?

기획을 같이 해주는지, 실행만 하는지

현장 운영 경험이 있는지

끝나고 남는게 있는지 (데이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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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대행사, 왜 이렇게 고르기 어려울까?

팝업 한 번 해보려고 검색해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 대행사는 너무 많고 다 비슷해 보이고..."

" 가격은 왜 이렇게 천차만별일까? "

" 여긴 디자인 잘하는 것 같고, 저긴 운영을 잘한다 그러고... "

" 그래서 어디가 좋은거야? "

솔직히 말하면, 팝업스토어 대행사라는 말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에요. 어떤 곳은 공간 섭외 + 설치만 해주고, 어떤 곳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다 해준다고 하고, 또 어떤곳은 그냥 행사 대행 느낌이죠... 그래서 기준 없이 고르면 "생각한거랑 다른데요?" 이 말 나오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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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해주는지, 말로 말고 범위를 확인하세요!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 같아요. "저희는 다 해 드립니다~" 이 말...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물어보세요.

기획도 해주나요, 아니면 제가 줘야 하나요?

공간은 추천해주나요, 아니면 제가 골라야 하나요?

현장 운영은 누가 하나요?

문제 생기면 현장에서 누가 판단하나요?

좋은 팝업스토어 대행사는 업무 범위를 문서나 리스트로 딱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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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싼게 아니라, 왜 이가격인지 설명되는지가 중요해요

팝업 견적 받아보면 진짜 놀라워요. 몇 백만원에서 몇 억까지도 간답니다.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A사는 700만원

B사는 2,000만원

C사는 8,000만원

이럴 때 보통 "A사가 가성비 좋은거 아님?" 이라는 생각 드실거에요. 근데 실제로 보면

A사는 설치+인력최소

B사는 기획+운영포함

C사는 설치+기획+운영+데이터+리포트 포함

� 가격 차이는 이유가 있어요.

좋은 대행사는 비용에 대해 각각 인력이면 인력, 기획이면 기획, 운영이면 운영에 이렇게 돈 쓰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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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을 같이 안 하면, 팝업은 그냥 이벤트로 끝나요

이게 진짜 현실입니다. 예쁘긴 한데, 사람은 왔는데, 사진은 찍었는데, 그래서 결론은... 남은게 없음

이런 팝업, 생각보다 정말 많다고 합니다. 팝업은 이쁘게 꾸미는 행사가 아니라 목적이 있는 프로젝트여야 하거든요.

왜 하는지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끝나고 뭘 얻고 싶은지

이걸 같이 고민해주는 대행사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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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운영 경험 없는 대행사는 바로 티가 납니다.

팝업은요, 현장에서 다 터져요. 줄이 너무 길어지거나 동선이 꼬이거나 사람이 몰리거나 갑자기 비가 오거나 혹은 더워지거나,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변경되거나... 이때 중요한건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이에요. 현장 경험이 있는 팝업스토어 대행사는 당황하지 않고, 바로 조정하고, 괜히 브랜드에 부담을 안줍니다. 이 차이, 현장 가보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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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끝나고 무엇이 남는지 꼭 확인하세요

많은 팝업 경험자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에요! 팝업 끝나고 나면 보통 녹초가 되어있죠. 근데 좋은 대행사는 여기서 끝 안 냅니다.

몇 명이 왔는지

언제 몰렸는지

사람들이 어디에 오래 있었는지

다음에 뭐 바꾸면 좋을지

이런 회고랑 데이터가 남아야 다음 팝업이 훨씬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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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디자이너 입장에서 느낀 결론은?

팝업스토어 대행사는 설치를 잘하는 곳이 아니라, 기획 + 운영 + 현장 + 회고까지 책임지는 팀이어야 한다는 거에요. 이 기준으로 보면 솔직히 걸러지는 곳이 참 많아요. 저는 이런 기준으로 대행사를 보다가 로컬덕 같은 팀이 눈에 들어왔어요.

처음부터 목적을 같이 정리해주고

디자인이 헛되지 않게 구조를 잡아주고

현장에서 판단해주고

끝나고 데이터까지 정리해주는 구조

이게 말은 쉬운데, 실제로 다 하는 팀은 많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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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이야기!

팝업스토어 대행사 잘 고르면 브랜드 경험이 살아나고, 디자인도 빛나고, 다음 액션이 훨씬 쉬워져요. 그치만 반대로 잘못 고른다면 "다시는 팝업 안 해..."라는 말이 나오기 쉽고요. 팝업 준비 중이라면, 대행사 고르는데 시간을 제일 많이 쓰세요. 그게 결국 제일 싸게 먹힙니다.

" 이 기준으로 팝업 대행사 한 번만 더 알아볼 걸..."

이 말 안하고 싶다면, 로컬덕 같은 팀 한 번쯤은 꼭 비교해보는거, 진짜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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