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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트롯이건 발라드 또는 다른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듣다 보면 제 의식 수준의 한계를 느낍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어쩌다가 듣는 노래건 자주 듣는 노래건 그 노래 가사의 뜻과 의미가 나이가 드니까 가슴에 와닿는다는 말이죠. 근데 중요한 건 그 노래를 작사하고 불렀던 사람들은 그 당시 지금의 저 보다 더 어렸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들도 저보다 어렸던 나이고요. 이를 볼 때 제 의식의 깨우침 수준이 저보다 어렸던 그들보다 뒤늦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제 의식 수준이 그 당시 이조차도 되지 않았나라는 절망에 빠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아마 이게 제 수준의 한계이겠죠. 그래서 나온 지 한참 된 깊은 의미를 지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제 의식 수준의 가슴이 미천함에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