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게

잡담

by Zero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


이 노랫말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 드래건의 곡입니다. 이 노래는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2013년도 곡으로 십여 년이 넘었네요. 물론 내용은 사랑은 변 할 수 있다는 사랑의 마음에 관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노래 가사의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는 이 노랫말입니다. 이 말처럼 통렬한 세상의 관찰이 있을까요. 권력이건, 사랑이건, 산해진미건 처음의 마음이 영원 한건 인생사에서 잘 없죠. 아니 거의 없죠. 그래서 전 이 노랫말이 참 대단해 보이고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랫말을 쓴 지드래곤이 천재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에게 한 가지 궁금한 건, 자신의 지금과 같은 인기 또한 자신의 노랫말처럼 영원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을까요. 전 그게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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