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1994-1998)
내가 입대했을 때의 특전사 교육단 교육기간은 24주로 6개월이었다. 입대 후 가입교 기간 1주일을 거쳐 신병교육 1개월, 기본 공수교육 3주, 일반학 4주, 주특기 8주. 그리고 마지막 특수전 3주와 개인정비 및 수료식 준비 며칠로 로 이렇게 24주, 개월수로는 6개월이 그것이다.
가입교 일주일 동안은 다시 한 번 체력 측정을 하고 신체검사룰 받고 본격적인 기본 교육 준비를 한다. 그래서 평가애 맞지 않으면 퇴교를 당하고 교육을 받기 싫은 사람들은 자진귀가한다.
그렇게 가입교 1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인 신병교육 4주를 받는다. 말 그대로 기초군사훈련이다. 교육은 육군 신병교육 그대로 기본제식, 사격, 유격, 각개전투 및 담력훈련과 레펠 및 태권도와 40Km 행군 등을 한다. 그리고 4주간에 걸쳐 이와 같은 기초교육이 끝나면 토요일 수료를 하고 다음날 일요일 공수기본교육 입교를 위한 체력테스트를 또다시 받는다. 이때 역시 체력이 안되면 퇴교를 당하고 또 원에 의해 자진퇴교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렇게 병력이 정리가 되면 월요일 곧바로 공수지상교육 1주일을 시작으로 모형탑훈련 1주일, 그리고 3주 차 항공기를 이용한 4회의 자격강하를 실시 한다. 딱히 부상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자격강하를 마치면 기본 공수교육 수료와 함께 바로 일반학 4주 교육에 들어간다. 일반학은 기본적인 방향유지와 생존 같은 병공통의 일반적인 군사학 교육이다. 그리고 일반학을 마치면 주특기를 배정받고 8주에 걸친 주특기 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주특기 교육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특수전 교육을 3주간 받게 되는데 육상침투와 매복, 타격등을 배우고 최종야외전술훈련인 FTX를 3박 4일 동안 완수하면 6개월의 교육단 생활이 끝난다. 그리고 임용식을 마찬후 각자 자대 배치를 받아 각여단으로 가서 본격적인 특전사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신병교육과 공수교육, 그리고 일반학은 신교대 막사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신병교육, 공수교육을 수료하고 일반학을 마치면 특수전 막사, 일명 팀 막사로 이동한다. 이때 주특기와 특수전교육을 받을 때마다. 팀편성이 매번 새로 이루어지면서 내무반이 수시로 바뀐다. 주특기 같은 경우 같은 주특기별로 그리고 특수전교육에 들어가면 여단배치가 완료되면서 각 여단별로 내무반을 쓰게 된다. 특수전 2주 차에 팀별로 자대 배치된 여단에서 장교와 선임하사 각 1명씩 그리고 중사나 하사가 나와 같이 생활하며 마지막 전술훈련을 함께 뛴다. 이때 자대에서 나온 사람들을 동참요원이라고 부른다. 이동참요원들과의 최종 훈련이 끝 마치면 특수전교육 수료를 하고 하사 임용식을 한 후 군번울 받고 정식 군인이 되어 모든 하후생 생활을 마감한다. 그리고 일주일 간 휴가룰 받고 교육단을 떠나게 되는데 휴가가 끝나면 특정 날짜의 특정 시간까지 개별로 자대를 찾아가 들어간다. 그러면 특전요원으로서의 자대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4년간 각종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제대로 된 전투력을 보유한 특수전 전사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게 민간인에서 특전요원으로 태어나기까지의 기본 특전교육단 생활이다 그래서 특전사는 교육단에서 UDT처럼 지옥주니 뭐니 하는 것도 없이 훈련이 비교적 편하다. 하지만 자대 가면 훈련강도가가 갑자기 확 올라가기 때문에 특전사에서의 하후생 생활은 하후생 천국이라고 우리들끼리는 부르곤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타 특수부대(Hid, udt, cct등)의 공수기본교육과 강하조장, 그리고 고공교육을 위탁 교육 시키고 47대테러 교장에서 대테러 교육도 위탁으로 진행한다. 또한 특전사내 자체 스쿠바 교육도 이 특전교육단 특수훈련처에서 시킨다.그게 특전교육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