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이야기 EP.3
2013년 1라운드 15Pick으로 MIL에 합류하여 원클럽맨으로 활약중인 Giannis Antetokounmpo가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다.
MIL에서 아데토쿤보의 업적
간략하게 아데토쿤보의 팀 내 위상을 살펴보자.
- 2016-2017 네번째 시즌을 통해 MIP 수상, 올스타 선정, NBA 2ND, DEF 2ND 선정됐다.
- 2018-2020 백투백 MVP 수상, 19-20 DPOY 수상까지 거머쥐며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수겸장으
로 자리매김 한다
- 2021년 NBA 정상에 등극했고 Final MVP까지 수상했다.
MIP 수상 –> 올스타 선정 –> MVP 수상 –> 팀을 우승으로 견인 -> Final MVP까지 매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린 노력형, 인간승리형 선수의 전형이다.
(신인왕만 받았다면 전례 없는 신인왕, MIP, MVP, Final MVP를 받은 위대한 커리어도 가능했다)
MIL의 상징이 떠날까 ?
포르티스는 아데토쿤보가 녹색피가 흐르는 남자 라고 했지만 트레이드를 요청할 거란 루머가 끊이질 않고 “트레이드”입만 뻥긋하기 기다리는 많은 팀들이 이미 거론되고 있다.
15년부터 뛴 팀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우승. 우승을 못하면 잠을 못잔다는 아데토쿤보는 21년의 기쁨을 다시 누리고 싶어한다. 1994년생으로 이제 30에 접어든 한창 전성기 구간을 달리는 선수에게 3년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은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릴라드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년을 날릴 것이 확실해지며 트레이드 소문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아테토쿤보 In GSW ?
상당히 많은 팀들의 아테토쿤보가 트레이드 요청만 기다리고 있다. MIL에게는 맣은 에셋을 주어야 하지만 아테토쿤보가 함류하여 우승할 수 있는 핵심 코어들만 유지한다면 서로 만족하는 딜이 될 수 있다.
LAL에 합류하여 르브론-돈치치와 한 팀을 이루는거 아니냐는 역대급 루머까지 있는 가운데
확률은 높지 않을 수 있으나 촉이 발동하는 GSW 합류를 생각해 본다.
GSW는 쿠밍가(재계약 우선) + 포지엠스키 필수 포함. GSW 최대 4장 정도까지 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 드래프트 픽을 보유하고 있다(2026년, 2020년, 2028년(20위 이내 시), 그리고 2030픽이다.
그리고 26-27까지 커리, 버틀러의 계약기간을 맞춰 놓은 GSW인데 아테토쿤보가 MIL와 남은 잔여계약도 26-27까지 2년 남아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아테토쿤보가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대도시이며 아테토쿤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하여 두 선수가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 등을 보면 GSW 가능성도 없다고는 볼 수 없다.
아테토쿤보가 트레이드를 요청한다면 MIL는 자신들에게 가장 득이 되는 트레이드를 선택할 것이다. 완벽한 새판을 짜기 위한 철저히 계산된 트레이드 조건을 맞출 게 당연하지만 아테토쿤보의 의사도 역시 중요하다. 그가 트레이드를 요청하고 GSW를 선호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