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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자차 Oct 06. 2022

영화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후기

영화 속 맛집

영화 보면서 가끔 툭 던지듯 나오던 맛집... 나는 두 귀를 쫑끗 세우고 생각했지. '정말 있는 곳인가?'

답은 정말 있는 곳이었다.



1) 메이플우드 호텔 – 쿠키

검색했는데 아래의 정보가 나온다. 같은 이름의 다른 호텔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호텔 중 분명 체크인 할 때 쿠키가 나오는 곳이 있겠지? 오래돼서 없으려나? 하긴 영화가 10년 전 영화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무슨 쿠키일까. 초코칩? 블루베리, 라즈베리 쿠키? 건포도 쿠키? 아몬드 쿠키? 코코넛 쿠키? 아니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기본 쿠키? 딸기잼 쿠키? 포도잼 쿠키?? 누텔라 쿠키는 너무 달겠지만 맛있을 것 같다. 마시멜로우 쿠키? 녹차쿠키? 커피쿠키???? 대체 무슨 쿠키를 줄까. 나도 먹어보고 싶다.

 

   

내가 아는 쿠키는 세서미스트리트 쿠키몬스터 쿠키...


우리 귀여운 뽀와 텔레토비에 나오는 쿠키 (맛있겠당)

     


미국 쿠키 맛집 – 르뱅 쿠키

https://blog.naver.com/qua1717/222861760097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쿠키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 정도야? 나도 꼭 르뱅 쿠키를 먹어보겠어.

     


미국 쿠키 맛집 – 크럼블 쿠키

https://blog.naver.com/melonish/222604082382

이것도 유명한 쿠키 맛집이라고. 보스턴에 위치해있다고 하던데 얼마나 맛있길래? 르뱅 쿠키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2) 힐튼 호텔 – 식사

대체 힐튼에서 나오는 식사는 얼마나 맛있길래. 나는 먹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후기를 쓸 수 없다! 흑. 미래에 힐튼에서 식사를 할 경우가 생기면 꼭 오늘의 글을 수정해야지.


음냠냠냠


     

2) 애틀랜타 – 갈비 맛있는 곳 : 팻 맷

영화 속에서 직접 언급된 장소라서 기대하고 있었다. 동시에 메이플투드 호텔의 쿠키처럼 검색이 안 되면 어떡하지 걱정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다행이도 실제 있는 장소였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곳에 직접 간 사람의 후기를 링크에 올린다. 덧붙여 마지막 링크는 식신이란 사이트인데 이곳에도 소개가 되어 있다. 나중에 애틀랜타로 출장을 가게 된다면 나도 꼭 팻맷에서 갈비를 먹어봐야지!


https://blog.naver.com/2000tsk/221274476835

https://blog.naver.com/learn7/222478885573

https://www.siksinhot.com/P/37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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