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모든 삶은 흐른다 by 로랑스 드빌레르
모든 삶은 흐른다.... 삶의 지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바다가 건네는 말
기존 철학서와 대비, 좀 약하다. 유명한 사람들이 추천사를 많이 써서, 믿고 샀는데, 사실.. 정도는 아니다.
편집을 잘했다.
인생은 바다와 같다, 좋은 일도 갔다 왔다가 한다. 이런 배움을 한 권으로 좀 길게 늘려놨다.
살면서 적응력이 진짜 힘이라는 걸 느끼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의 적응력은 생각보다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과소평가하는 순간 괴로움이 찾아온다. 이것을 의심하면 안된다.
그럼에도 남은 글귀를 남겨놓는다.
중고로 팔 각이다.
-우리 삶에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없다. 파도가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면 파도가 전하는 진실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자신의 마음 속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힘, 회복할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는 진실이다. 회복은 우리가 가진 것을 전부 비울 수 있다.
-지금 이것이 흐르는 물인지, 고인 물인지, 썰물인지, 밀물인지 미리 알 필요는 없다. 그저 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바다는 우리에게 자유를 미루지 말라고 말한다. 인생을 제대로 산다는 건 쓸데없는 걱정으로 나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다.
-잠시 한 발짝 물러서면 답답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움직여서 다른 것을 상상해야 한다.........................그래도 괜찮다, 이걸 깨닫는 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바다는 자신을 그대로 내보인다. 우리의 인생도 똑같다. 필요 이상으로 숨길 필요도, 꾸밀 필요도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보이며 나아가면 된다.
-지금의 내가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의 모습 때문에 자아는 점점 더 무거워진다.
..... 더욱 더욱 나를 가볍게 하자. 그게 몸무게든, 마음이든

-나르시시즘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재미없는 행위다...... 하하.
-그 후에 내가 얻는 것이 뭐냐고?
그것은 자유, 무중력, 그리고 영원하다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일 것이다.
-익숙함에 속아, 짠맛에 무뎌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 무엇인가?
... 자유인의 삶을 사는 것,
나의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돈의 속박 없이) 느끼며 사는 것,
나누면서, 그렇지만 성장하며 사는 것. 내가 계속 크는 것. ASK 원해라, 그리고 재미있어하자. 자유를 위해서. 하지만, 현재 나의 일상에서도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자유를 만끽하자. 마이크로로 이것을 해보자.매일.. 조금씩.. 하다가 넓혀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