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면 잠시 멈춘다.
방황은 예전의 나를 버리라는 것
방황은 새로운 나를 바란다는 것
낡은 감성과 낡은 이성을 버리고
새로운 감성과 새로운 이성을 입자
높은 이성으로 감성이 힘들어하면
이성아 지금의 방향을 조절하자
야단치지 말고 친절하게
빨리하지 말고 침착하게
이성아 중심 잡고
감성을 이끌어가자
감성을 설득시키자
서로의 뾰족함이
부드러워지면 옅어지는 방황
그래
그때 다시 시작하자
노래하는 아들에게 가사를 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글쓰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