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안 쓰는 PM, 협업에서 이미 뒤처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리뷰온리입니다!
요즘 IT 업계에서 피그마(Figma)를 쓰지 않는 팀을 찾기 힘들 정도에요.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물론이고,
마케터나 경영진까지도 피그마 화면 위에서 아이디어를 나누고 결정을 내리곤 하죠.
이제 피그마는 단순한 디자인 툴이 아니라, 협업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답니다!
그럼 대체 피그마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사용하는걸 지 알아볼까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릴게요!
피그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하는 UI·UX 협업 플랫폼이에요.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고, 별도의 설치나 파일 공유 없이도 모두가 같은 화면을 보며 동시에 의견을 나눌 수 있죠.
한마디로, '설명'보다 '공유'가 빠르고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는 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M 입장에서 피그마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과도 같아요.
피그마를 모르면 디자이너와의 대화가 길어지고, 개발자와의 합의는 느려지고,
결국 프로젝트 전체 속도가 떨어진답니다...ㅠㅠ
피그마를 통해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기획서는 설명을 남기지만, 피그마는 합의를 만든다!"
빠르게 합의점으로 도달하기 위해서 이제 피그마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거죠.
그래서 오늘은 왜 피그마가 기획서보다 강력한 협업 툴인지,
그리고 PM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정리해보려고 해요.
기획서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해석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 쉬워요.
최신 버전 관리도 어렵고, 팀마다 다른 파일을 보면서 혼선이 생기는 경우도 많죠.
저도 이런 사례들로 인해 고통받은 적이 여러번 있었답니다...ㅠㅠ
반면 피그마는 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요.
누구나 같은 장면을 보면서 동시에 의견을 남길 수 있고, 코멘트와 히스토리로 결정 과정까지 남습니다.
PM 입장에서는 설명을 줄이고,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내는 데 최적화된 도구라고 할 수 있어요!
정말 편리하죠?ㅎㅎ
그럼 이번엔 제가 피그마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 세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특정 요소를 클릭해서 의견을 남길 수 있어요.
지적이 아니라 맥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쓰면 팀 분위기가 훨씬 좋아진답니다.ㅎㅎ
화면을 실제 앱처럼 연결해서 클릭하며 테스트할 수 있어요.
긴 설명 없이도 직접 경험하면서 모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팀원들끼리 말이 잘 통한달까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고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화이트보드예요.
워크숍이나 사용자 여정 맵, 로드맵 공유할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세 가지 기능만 제대로 활용해도 PM이 팀을 움직이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요!
저는 피그마를 쓸 때 꼭 지키려는 원칙이 있어요!
결정은 피그마에서 기록하기!
합의 내용을 따로 슬랙에만 남기지 않고, 피그마 코멘트로 남겨둡니다.
그래야 나중에 가장 확실한 근거가 돼요.
회의록 대신 프로토타입 사용하기!
텍스트로 정리한 회의록보다, 클릭 가능한 화면에서 논의하는 게 훨씬 직관적이에요.
실제로 회의 시간이 평균 30% 이상 줄었습니다.
피드백은 의견이 아니라 가설로 말하기!
"이 디자인은 별로예요" 대신
"이 색상은 접근성 점수가 낮을 수 있는데 확인 가능할까요?"처럼 말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대화가 충돌이 아니라 탐구로 이어집니다.
정말 없어선 안될 툴이지만... 모든 걸 피그마에서 해결할 순 없죠. ㅠㅠ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나 데이터 플로우는 여전히 텍스트 문서가 필요해요.
또, 피그마만 쓰다 보면 디자인과 기획 경계가 모호해져 갈등이 생길 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문서와 피그마를 병행하는 전략을 씁니다.
비즈니스 로직은 Notion이나 Confluence에 남기고,
사용자 여정이나 UI 플로우는 피그마로 관리하는 식이죠.
피그마에서 설계한 화면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때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겨요.
브라우저 호환성, 퍼포먼스, UI 안정화 같은 기술적 제약이 따라붙을 때도 있답니다.
저는 이런 서비스로 구현할 때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똑똑한개발자팀과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했었는데요.
AI 기반 자동화로 디자인 시안을 빠르게 코드화하고,
퍼블리싱 과정에서 성능 저하 없이 UI를 구현해주었어요.
무엇보다 개발 환경의 제약을 고려하면서도 디자인 의도를 그대로 살려냈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도 피그마의 한계를 완벽하게 보완할 수도 있답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 공유해드릴게요!
PM에게는 팀을 움직이고 협업을 설계하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협업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피그마가 낯설게 느껴진다면, 작은 실험부터 시작해 보세요.
회의 자료 한 번만 기획서 대신 프로토타입으로 공유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거예요.
7년차 PM으로서 피그마 사용을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오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