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 직접 알려주는 앱 설계서 작성 핵심 가이드

앱 개발의 80%는 설계서에서 결정된다!

by 리뷰온리

안녕하세요 :) 리뷰온리예요!


오늘은 앱 개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문서,

바로 '앱 설계서(Functional Specific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앱 설계서는 단순히 '기획서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문서'일 뿐만 아니라

PM 입장에서 보면, 팀이 같은 그림을 보게 만드는 핵심 문서예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전혀 다른 언어로 일하는 현실 속에서,

앱 설계서는 이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의 지도 역할을 해요.


romain-dancre-doplSDELX7E-unsplash.jpg

앱 설계서,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앱 개발은 결국 수많은 의사결정의 연속이에요.

이때 설계서가 없다면, 팀원마다 다른 해석이 생기고,

그게 누적되어 의도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거예요 ㅠㅠ


앱 설계서는 이런 문제를 미리 차단해주는 도구예요.


누가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어떤 화면에서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지

데이터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이걸 한 문서 안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죠.

특히 외주개발에서는 설계서가 곧 계약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 기능은 원래 없었어요" 같은 갈등을 막는 데 결정적이에요.


gabrielle-henderson-HJckKnwCXxQ-unsplash.jpg

앱 설계서의 구성, 이렇게 나눠보세요


앱 설계서의 구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PM 입장에서 꼭 포함되어야 하는 핵심 항목은 아래 세 가지예요 :)


1. 서비스 플로우 (Flow Chart)

앱의 전반적인 흐름을 도식화한 파트예요.

로그인 → 메인 → 상세 → 결제 등 전체 사용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해요.

이 단계가 명확해야 디자이너도 동선을 설계할 수 있고,

개발자도 API 구조를 짤 때 혼란이 없어요.


2. 화면 설계서 (Wireframe + UI Spec)

실제 앱의 각 화면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부분이에요.

버튼 위치, 탭 동작, 전환 애니메이션까지

최대한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게 포인트예요.


요즘은 Figma를 활용해

디자인 시안을 직접 설계서와 연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이렇게 하면 "디자인 QA" 단계에서도 바로 수정사항을 반영할 수 있죠.


3. 기능 명세서 (Function Spec)

각 기능의 동작, 데이터 구조, 예외 상황을 기술하는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로그인' 기능이라면 아래처럼 정의해요:


입력값: 이메일 / 비밀번호

예외: 잘못된 비밀번호 → 에러 메시지 노출

후속동작: 로그인 성공 시 토큰 저장, 홈으로 이동


이런 세부사항이 누락되면 개발자가 추측으로 구현하게 되고,

그 결과 테스트 단계에서 큰 수정이 발생해요. ㅠㅠ

(기능명세서 작성 법에 대해서는 기존에 작성한 글이 있어요!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ㅎㅎ)


van-tay-media-TFFn3BYLc5s-unsplash.jpg

설계서, 잘 쓰는 사람의 특징은 '추측 줄이기'


좋은 앱 설계서의 핵심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문서"예요.

즉, 개발자가 보고 바로 행동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해야 해요.


저는 설계서를 작성할 때 이런 기준으로 점검해요.


문서만 보고 기능을 상상할 수 있는가

디자인과 흐름이 한 줄로 연결되어 있는가

예외 케이스가 명시되어 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의 언어로 말하기"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상품을 누르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이 아니라

"상품 클릭 시 product_id 기반 상세 페이지 호출"이라고 쓰는 식이에요.

이런 표현 하나가 개발 효율을 완전히 바꿔요.


francisco-de-legarreta-c-hHg9MC-G8_Y-unsplash.jpg

앱 설계서 작성 시 자주 하는 실수


PM이나 기획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몇 가지는 아래와 같아요.


기능 흐름 없이 화면만 나열하는 경우 → 개발자가 어떤 순서로 구현해야 할지 파악 불가.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계서 작성 → QA 단계에서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요.

API 설계와 기능 정의가 분리된 경우 → 실제 서버 구조와 맞지 않아 재작업 발생.

문서 버전 관리 미흡 → 팀별로 다른 버전을 사용해 충돌과 오류 발생.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초기부터 설계서-디자인-개발을 하나의 협업 구조로 묶는 게 중요해요.


curated-lifestyle-euKaIxZ3HOc-unsplash.jpg

협업 구조로 완성하는 '살아 있는 설계서'


요즘은 설계서를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실시간 매뉴얼로 운영하는 팀이 많아요.


저 역시 여러 외주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설계서가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결국 개발이 산으로 간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은 Notion, Figma, Slack을 연동해

모든 변경사항이 한 번에 공유되는 구조로 관리하고 있어요.

(최신)2025똑똑한개발자_소개서_page-0001.jpg

이런 구조를 제대로 운영하는 팀을 찾는 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운 좋게도, 최근 협업한 외주 개발사 똑똑한개발자 팀이 그 기준에 잘 맞았는데요!


이 팀은 설계서-디자인-개발이 완전히 통합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었어요.

PM이 Figma에서 버튼 하나만 수정해도

개발자가 바로 인지하고 QA까지 이어지더라고요.

정말 문서 그대로 시스템까지 이어지게 해주셨어요.

추천드리는 외주개발사 똑똑한개발자의 홈페이지 링크예요~


외주라도 이런 팀과 함께라면

설계서가 단순한 가이드라인을 넘어서,

서비스 품질을 결정짓는 운영 도구로 진화할 수 있어요.


getty-images-7hPsid-x1Hw-unsplash.jpg

앱 설계서 작성, 결국은 '소통의 언어'를 만드는 일


앱 설계서는 문서를 잘 쓰는 능력이 아니라,

사람 사이 소통의 전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능력이에요.


PM이든 디자이너든,

"이 문서로 서로의 생각이 얼마나 같아지는가"를 기준으로 봐야 해요.

그게 결국 좋은 설계서의 시작이고,

문서보다 더 큰 '프로젝트 성공률'을 결정하죠.


앱 설계서는 한 번 쓰고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의 성장과 함께 계속 진화해야 해요.

그 과정을 잘 설계한 팀만이,

진짜 성공하는 개발을 완성할 수 있다고 믿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도 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PM 인생 최악의 앱 외주개발, 이렇게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