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의 80%는 설계서에서 결정된다!
안녕하세요 :) 리뷰온리예요!
오늘은 앱 개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문서,
바로 '앱 설계서(Functional Specific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앱 설계서는 단순히 '기획서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문서'일 뿐만 아니라
PM 입장에서 보면, 팀이 같은 그림을 보게 만드는 핵심 문서예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전혀 다른 언어로 일하는 현실 속에서,
앱 설계서는 이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의 지도 역할을 해요.
앱 개발은 결국 수많은 의사결정의 연속이에요.
이때 설계서가 없다면, 팀원마다 다른 해석이 생기고,
그게 누적되어 의도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거예요 ㅠㅠ
앱 설계서는 이런 문제를 미리 차단해주는 도구예요.
누가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어떤 화면에서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지
데이터가 어디로 연결되는지
이걸 한 문서 안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죠.
특히 외주개발에서는 설계서가 곧 계약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 기능은 원래 없었어요" 같은 갈등을 막는 데 결정적이에요.
앱 설계서의 구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PM 입장에서 꼭 포함되어야 하는 핵심 항목은 아래 세 가지예요 :)
앱의 전반적인 흐름을 도식화한 파트예요.
로그인 → 메인 → 상세 → 결제 등 전체 사용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야 해요.
이 단계가 명확해야 디자이너도 동선을 설계할 수 있고,
개발자도 API 구조를 짤 때 혼란이 없어요.
실제 앱의 각 화면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부분이에요.
버튼 위치, 탭 동작, 전환 애니메이션까지
최대한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게 포인트예요.
요즘은 Figma를 활용해
디자인 시안을 직접 설계서와 연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이렇게 하면 "디자인 QA" 단계에서도 바로 수정사항을 반영할 수 있죠.
각 기능의 동작, 데이터 구조, 예외 상황을 기술하는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로그인' 기능이라면 아래처럼 정의해요:
입력값: 이메일 / 비밀번호
예외: 잘못된 비밀번호 → 에러 메시지 노출
후속동작: 로그인 성공 시 토큰 저장, 홈으로 이동
이런 세부사항이 누락되면 개발자가 추측으로 구현하게 되고,
그 결과 테스트 단계에서 큰 수정이 발생해요. ㅠㅠ
(기능명세서 작성 법에 대해서는 기존에 작성한 글이 있어요!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ㅎㅎ)
좋은 앱 설계서의 핵심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문서"예요.
즉, 개발자가 보고 바로 행동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해야 해요.
저는 설계서를 작성할 때 이런 기준으로 점검해요.
문서만 보고 기능을 상상할 수 있는가
디자인과 흐름이 한 줄로 연결되어 있는가
예외 케이스가 명시되어 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의 언어로 말하기"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상품을 누르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이 아니라
"상품 클릭 시 product_id 기반 상세 페이지 호출"이라고 쓰는 식이에요.
이런 표현 하나가 개발 효율을 완전히 바꿔요.
PM이나 기획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몇 가지는 아래와 같아요.
기능 흐름 없이 화면만 나열하는 경우 → 개발자가 어떤 순서로 구현해야 할지 파악 불가.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계서 작성 → QA 단계에서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요.
API 설계와 기능 정의가 분리된 경우 → 실제 서버 구조와 맞지 않아 재작업 발생.
문서 버전 관리 미흡 → 팀별로 다른 버전을 사용해 충돌과 오류 발생.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초기부터 설계서-디자인-개발을 하나의 협업 구조로 묶는 게 중요해요.
요즘은 설계서를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실시간 매뉴얼로 운영하는 팀이 많아요.
저 역시 여러 외주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설계서가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결국 개발이 산으로 간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은 Notion, Figma, Slack을 연동해
모든 변경사항이 한 번에 공유되는 구조로 관리하고 있어요.
이런 구조를 제대로 운영하는 팀을 찾는 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운 좋게도, 최근 협업한 외주 개발사 똑똑한개발자 팀이 그 기준에 잘 맞았는데요!
이 팀은 설계서-디자인-개발이 완전히 통합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었어요.
PM이 Figma에서 버튼 하나만 수정해도
개발자가 바로 인지하고 QA까지 이어지더라고요.
정말 문서 그대로 시스템까지 이어지게 해주셨어요.
추천드리는 외주개발사 똑똑한개발자의 홈페이지 링크예요~
외주라도 이런 팀과 함께라면
설계서가 단순한 가이드라인을 넘어서,
서비스 품질을 결정짓는 운영 도구로 진화할 수 있어요.
앱 설계서는 문서를 잘 쓰는 능력이 아니라,
사람 사이 소통의 전체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능력이에요.
PM이든 디자이너든,
"이 문서로 서로의 생각이 얼마나 같아지는가"를 기준으로 봐야 해요.
그게 결국 좋은 설계서의 시작이고,
문서보다 더 큰 '프로젝트 성공률'을 결정하죠.
앱 설계서는 한 번 쓰고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의 성장과 함께 계속 진화해야 해요.
그 과정을 잘 설계한 팀만이,
진짜 성공하는 개발을 완성할 수 있다고 믿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도 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