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고 이상만 앞섰던 정치
" (간 나오토 정권은) 예전의 정치가와 관료의 관계를 전부 부정하고 관료를 배제했다. 그 결과 거대한 국가 운영에 실패했다. 노다 정권은 관료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관료들에게 휘둘리게 되어 총리의 얼굴이 안 보이게 되었다. 진정한 정치 주도는 관료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국익을 최대한으로 증대시키는 것이다. "
-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관방장관 시절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에 관해 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