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 쫀득 황도복숭아
단단하고 쫀득한 황도 ‘수황’
과즙 줄줄 흐르는 몰랑이 황도도 좋지만
수황은 향긋하고 상큼,
쫀득한 식감까지 완벽해요!
복숭아 너무 좋아하지만 복숭아털 알레르기 때문에
늘 남편이 껍질 벗겨서 잘라주면 먹었는데
오늘은 남편 퇴근이 늦어서
참지 못하고 장갑 끼고 조심조심 껍질 벗겨 직접 먹었어요
여름의 행복,
달콤한 복숭아 한입에 더위를 잊었답니다
자매와 함께하는 ”접시위의 기록장“ 일상이야기,집밥일기등 소소한 하루를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