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누구에게나 희망도 온다
여름이 오면
누구에게나 기회 온다
가을이 오면
누구에게나 좌절이 온다
그러다 겨울이 오면
누구에게나 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이런 삶을
매일 반복하며 산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을 사계절로 보내는 것이 아닐까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책을 쓴 저자, 지수입니다. 공학을 전공하며 논리를 배웠고, 시를 쓰며 감성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를 완성시켜나가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