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글의 흐름에는 벗어나지만....간단히 워케이션 삶을 공유하기 위해서
어제 서울에서의 미팅 및 행사를 마치고 차를 끌고 양양에 도착한 시간은 막 해가 저물 시간이었다.
기획안을 제출해야하는 것이 있고 서울에서는 미팅으로 인해 업무 볼 시간이 없었기에..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노트북을 열었다.
바다가 보이는 장소에서 파도 소리를 BGM 삼아 일하는 느낌!!
은 항상 좋기만 하다
업무를 마치고 브런치 글도 하나 올리고...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해변 옆 술집
파도소리와 술집의 웅장한(?) 스피커 (2억 짜리 스피커라고 한다...)가 공존하는 공간에서의 한잔의 여유...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에 돌아와 기절...그리고 다음날
워케이션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 아침 산책!!
일상에서 찾는 새로운 경험, 워케이션
생각보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문화이고 라이프스타일이다.!!
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