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미국채 금리 급등, 무디스, 한투 차트 UI

빠른 임팩트를 내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되기 8일차

by 동전


2025.05.22(목)
- 1번, 경제 뉴스를 보면서 수치에 익숙해지기 (리텐셜, MAU 등)
- 2번, 성공한 금융 기업의 연혁과 동향을 살펴보기 (어떤 배경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했는지)
- 3번, 증권 서비스 UI 분석하기 (기능 숙지, 어떤 컴포넌트 활용했는지)


1번, 미국 국채 금리 급등
(가격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6786



급등

물가나 시세 따위가 갑자기 오름


감세안

세금의 액수를 줄이거나 세율을 낮추는 정책안


why1. 국채의 금리는 올라가는데 왜 가격은 내려감?

1. 시장의 거래 가격에 따라 수익률(금리)가 변하기 때문

(ex) 정부가 *1000달러 국채를 발행하고 매년 50달러(5%) 이자를 줌. 만약 이걸 누군가가 시장에서 *900달러에 매수한다면 수익률은 50/900=약5.56%가 됨. (그러므로 가격이 떨어지면 금리가 오름)

1000달러는 액면가(정부가 약속한 기준)로, 표면 이율이라고 함. 900달러는 시장가격으로 내가 실제로 거래한 가격임. 시장수익률이라고 함.

2. 입찰 참여와 수요에 따라 금리 수준이 결정

(ex) 미국 정부가 '이 국채를 사세요' 제안했는데, 투자자들이 '싫어요, 이 정도 금리로는 안돼요' 외면하면 정부는 더 높은 금리를 약속해야 국채를 팔 수 있음. 따라서 낙찰 금리가 상승함


그러나 이런 금리 급등은 문제가 될 수 있음. 정부 입장에서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정 부담이 증가함. 그럼 대출 금리가 상승시킴. 이에 따라 가계,소비에서 투자가 위축되고 주식 및 자산 시장도 함께 위축됨. 이는 곧 시장 불안으로 작용할 수 있음.


채권자경단

인플레이션이나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국채를 대량 매도하는 투자자들을 일컬음. 주로 일반 투자자 보다는 큰손들이 금리가 높을 때 채권을 싸게 사서 오래 들고 가는 전략으로 사용함. 저가 매수를 통해 차후 금리가 떨어지면 시세차익(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무디스

moody's investors service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신용회사임. 국가나 기업이 돈을 얼마나 잘 잡을 수 있을 지 평가해주는 회사임.


세수 / 일몰

세수: 국민에게 조세를 징수하여 얻는 정부의 수익

일몰: 법이나 제도의 자동 종료 시점을 말함. 법,제도,혜택이 일정기간 지나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설정한 상태


다우평균, S&p500, 나스닥

다우 평균: 미국 대형주 흐름을 보여줌. 미국을 대표하는 30개 대기업 주식의 평균 가격을 지수로 나타냄. 오래됐고 보수적인 기업 위주임.

S&P500: 미국 상장 기업 중 상위 500개 대형주로 시장 전체 흐름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

나스닥: 기술주, IT 테크 중심 시장을 나타냄


트럼프 풋

정치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발언이 주식 시장 하락을 막아줄 것이라는 기대감. 주식 시장 하락시 트럼프가 개입하여 정책을 바꿔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감. 유사 단어로 *풋옵션이 있음.

풋옵션: 주가가 떨어질 때, 손실을 막아주는 보험 같은 금융 상품




2번, 무디스 연혁



무디스(Moody's)는 200개국 이상의 채권 발행자 분석한,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채권,국가,기업 등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임. 즉, 전세계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줄 만한 상대인가'를 판단할 때 참고하는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임.


- 본사: 미국 뉴욕 맨해튼

- 창립자: 존 무디

- 주요사업: 신용등급 평가, 금융 리서치, 리스크 분석

- 상장: 뉴욕증권거래소

- 경쟁사: S&P Global, Fitch Ratings


1909년, 존 무디가 '채권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하면서 회사를 설립

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신용평가라는 개념 자체를 만든 '원조 회사'임.
탄생 배경은 20세기 초(1900년대 초) 미국 철도 산업의 성장과 채권 시장의 폭팔적 확대 속에서 시작함. 투자자들은 '수많은 채권 중에서 뭐가 안전한 지 누가 좀 알려줘'라는 니즈가 있었음.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해 존 무디가 세계 최초의 신용등급 평가서를 제작함.

1900년대 초, 미국의 산업화로 특히 철도산업이 급 성장함. 수백 개의 철도 회사들이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함. 그러나 투자자들은 혼란이 옴. 채권 수가 너무 많고, 정보는 제한적임. "이 회사가 돈을 잘 갚을 수 있을까 판단이 불가능함" 1909년 존 무디가 "철도 회사들의 재무 상태, 신용도를 분석한 가이드 북을 출간"
1924년, 채권 등급 체계 구축 (현재까지 사용하는 Aaa, Aa, A..C체계 도입)
1975년, 미국 정부 공식 인정 (미국 SECRK 무디를 NRSRO(공인 신용평가 기관)으로 지정)
2000년, NYSE 상장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개혁 (위기때 신용등급 신뢰도 논란을 겪었으나 데이터기반 분석으로 영역 확장)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발생하기 전, 무디스를 포함한 신용평가사들은 '부실한 주택담보대출 기반의 채권(*MBS,*CDO)'에 매우 높은 등급을 부여함. 이 등급을 믿고 투자자,은행,보험사들이 대규모 매수함. 그러나 실상은 상환 능력이 낮은 차입자들 중심의 고위험 자산이었음. 위기가 터지자 채권들의 가격이 폭락하고 투자자들은 '뭘 근거로 등급을 매긴거냐'며 분노함.


이후, 무디스는 리스크 평가의 '근거'를 강화하기 시작함. 데이터 기반의 신용 모델을 확대함. '등급의 주관성'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통계 기반, 머신러닝 기반 신용 리스크 분석을 도입함.

- 은행별 스트레스 테스트 시뮬레이션 제공

- 거시경제 시나리오별 파산 확률 예측

- 정성적 의견을 정량적, 수치 기반 등급 분석으로 강화


주요 제품

1. CreditEdge: 기업 부도 위험률 예측 플랫폼 (시장 데이터 기반)

2. Orbis: 전 세계 기업 재무, 거버넌스 데이터

3. ESG 솔루션: 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평가 도구

4. Scenario Studio: 금리, 실업률 등 시나리오별 리스크 시뮬레이션


- Mortgage-Backed Security (MBS): 주택담보대출(모기지)를 묶어서 만든 채권

즉, 수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를 하나로 묶고, 이걸 투자자들에게 채권 형태로 파는 상품입니다. 즉, 누군가가 집을 사고 대출을 갚기로 함. 그 돈은 결국 MBS 투자자에게 가도록 함. 개인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음 -> 은행이 이 대출을 모아 패키지(MBS)를 만듬 -> MBS를 투자자에게 팔고, 투자자들은 대출자들이 내는 원리금을 돌려받는 구조 (은행은 대출해준 돈을 빨리 회수해서 다른 대출로 다시 굴릴 수 있고, 투자자는 고정적인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그러나 기초 대출이 부실하면, 이자 수익도 끊겨서 투자자 손실 발생

문제는 MBS의 기초 자산이 된 '주택담보대출' 중 많은 수가 저신용자(서브프라임)에서 발급됨. 집값이 떨어지고 대출자들이 대거 연체하면서 MBS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함. 투자자 손실이 확대됨. 이게 2008년 금융 위기의 도화선이 됨.

Why2. 2008년 금융 위기 도화선이 된 이유는?
저신용자 중심의 모기지 상품이 AAA등급을 받으며 안전한 상품처럼 보임. 유럽,아시아,글로벌 은행과 펀드들이 대거 투자함. 그러나 2006~20007년 미국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 주택 대출자들은 대출 상환을 포기하거나 파산함. MBS 손실로 전이됨. 전 세계 금융 기관이 동시에 무너짐 (ex)리먼브라더스 / 이후 MBS를 포장해 만든 CDO가 만들어짐. 마찬가지로 복잡하게 설계된 더 위험한 상품이었고, 신용등급이 높게 책정되어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구입. 그러나 이것 또한 기초 자산 부실로 무너짐.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CDO): 여러 대출(빚)을 묶어서 만든 채권 상품
주택담보대출, 자동차할부, 신용카드 빚 등 대출들을 모두 묶어서 하나의 큰 자산 덩어리로 만듬. 이 자산을 투자자들에게 팔 수 있는 채권(CDO)로 포장함. 즉 대출에서 나오는 이자 수익을 투자자에게 분배. 투자자들은 대출 원금+이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CDO를 구매 -> 대출자들이 돈을 못 갚으면 수익이 줄어듬 (위험)

문제는, 2008년 금융 위기에 CDO대부분이 '서브프라임(신용이 나쁜 사람들)' 대출로 구성되어 있었음. 처음엔 CDO가 안정적으로 보였지만,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서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이 대거 연체를 함. CDO의 가치가 폭락하고 전 세계 금융 기관이 큰 손실을 봄.
2010년, 유럽, 아시아 신흥국 시장 진출 글로벌 확장 / 다국적 기관 등급 평가 확대
2020년, ESG,AI,빅데이터 예측 등 핀테크 분석 기업으로도 진화 중




3번, 한투 차트 UI


금요일 연재
이전 09화9화, 주택거래둔화,빗썸,빗썸 거래소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