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토스 합격 자소서 분석

스타트업과 대기업 인재를 파악함. 궁극적으로 내가 키워야 할 역량은?

by 동전


막막함

삶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취업 앞에 놓여있으니 무엇을 채워왔는지 모르겠는 불안감, 또는 앞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막막함. 그런 기분이 들었다. 기업 15곳을 지원했는데, 한 곳을 제외하고는 서류부터 불합격을 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합격 자소서를 분석해 보자

다시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지원자들이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차근차근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가고 싶은 기업의 합격 자소서를 모두 살펴보았고, 이후에는 UX직무와 연관된 대기업 합격 자소서를 확인했다. 자료는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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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1번,
스타트업은 정성적인 노력(주체성, 열정, 문화적합성)을 중요시 여기는 반면,
대기업은 정량적인 노력(직무에 대한 전문성, 깊이감)을 집중했다.


- 스타트업 합격자들은 정성적인 노력으로 '기업에 대한 관심, 학술스터디(동아리, 학회), 자격증, 연관 실무 업무, 창업, 일상에서의 문제 해결, 특허를 낸 경험 등을 어필했다. 자신만의 정체성과 브랜딩이 중요했다.

- 대기업 합격자들은 정량적인 노력으로 '구체적인 직무 프로젝트 기여, 구체적인 공모전 기여, 상세한 창업 내용, 관련 전문 자격증, 직무 인턴 및 상세 내용, 정량적인 성과도(KPI)를 어필했다. 직무 전문성과 수치적인 성과가 중요했다.


깨달은 점 2번,
세 번째 지원자와 다섯 번째 지원자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기업에 대한 진정성, 직무에 대한 열정, 임팩트 있는 한 문장


- 세 번째 지원자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분이셨다. 기업에 대한 연혁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과 연계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작은 문제를 찾고 해결을 하려고 했다. 직무와 연관성이 깊지는 않았지만 자신만의 정체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지원자라고 생각했다.

- 다섯 번째 지원자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임팩트 있는 한 문장이 인상 깊었다. 4개의 자격증(생명보험설계사, 손해보험설계사, AFPK), 보험클리닉 근무, 대내외활동, 공모전으로 발품 파는 노력, 창업을 경험,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문제해결( 상담할 때, 각도를 45도로 앉은 것) 등 직무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주도적으로 해온 것이 인상 깊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표현하는 과정에서도 <아라비아 숫자 0, 45도 각도 차이> 등의 임팩트 있는 소재들을 활용한 것이 참신하였다. 각 자소서마다 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했다는 점이 직무에 대해 꾸준히 준비를 해오며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인상을 주었다.




HOW TO? 그래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우선적으로 토스증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 나는 토스증권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다. 따라서 기업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다음 단계는, 기술 블로그 및 자료를 통해 토스증권의 프로덕트 디자인 직무를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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