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7달러에서 갑자기 276 달러로 급상승했다 다시 6 달러 이하로 떨어진 밈 주식이자 미국판 작전주 TOP Financial로 많은 서학 개미들이 크게 물려 큰 손실을 보았다고 합니다. 정보와 생활 리듬 상 미국 서학 개미들보다 늦게 뛰어들 수밖에 없는 국내 서학 개미들은 대부분 276 달러에서 떨어지기 시작할 때 주식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200 달러 대에서 샀던 사람들도 부지기수라는 이야기죠. 결국 대부분 손실을 보았을 겁니다. 그러면 돈 번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제가 볼 때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인공지능 트레이터들이 로빈후드들과 전 세계 개미들을 공포의 밤에 빠뜨린 장본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단타 이른바 초당 수억 회의 트레이드가 가능한 고빈도 매매는 기관 투자자 그중에서 알고리즘 투자자 즉 AI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미국의 AI 트레이더들의 순위를 다룬 기사가 있어 1위부터 10위까지 수익률 기준 톱 10을 알아보았습니다.
1위 Trade Ideas: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거래 기회를 식별하는 강력한 주식 거래 소프트웨어입니다. 미국에서 초보자들도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투자 플랫폼입니다.
2위 SignalStack: 사용자가 거래 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입니다.
3위 Stock Hero: 사용자가 자신의 거래 봇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4위 TrendSpider: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시장의 추세를 식별하는 주식 분석 플랫폼입니다. 궁극의 기술적 분석 전문 인공지능입니다.
5위 Scanz: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거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시장 스캔 플랫폼입니다.
6위 Tickeron: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거래 통찰력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7위 Equbot: IBM Watson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AI 투자 플랫폼입니다.
8위 Imperative Execution: 사용자가 고속 및 정확도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9위 Algoriz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거래 결정을 내리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거래 전략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대신 결정해주기도 합니다.
10위 Kavout 역시 주식 시장분석과 거래 결정을 대행해 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상위에서 하위로 내려올 수도록 거래 제한이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저라면 4등인 트렌드 스피이더가 끌립니다. 역시 기술적 분석은 인간보다 AI가 탁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