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돈 버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다.
많이 벌어야 많이 쓸 수 있으니까,
그게 행복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되었다.
돈은 전부가 아니라는 걸.
돈은 결국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값으로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내가 시간을 내고, 에너지를 쏟아야
비로소 돈이 따라온다.
그렇기에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내 시간이 사라질수록, 내 행복도 조금씩 사라지니까.
돈 + 행복 = 시간 + 노동력
이 단순한 식을 깨닫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이제는 돈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
‘무엇을 할 때 가장 나다워질까?’
돈이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에 두는 삶.
그때 알았다. 행복은 사는 게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라는 걸.
일은 적당히,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놓지 않기.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고,
균형을 맞추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휴식도, 취미도, 힐링도 모두 시간이 필요하다.
이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가야
비로소 삶이 단단해진다.
돈만 좇는 건 결국 나 자신을 희생한다는 뜻.
그 대가는 내 시간, 그리고 내 에너지다.
그래서 이제는 멀리서 바라본다.
돈이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곳에 에너지를 쏟는다.
시간이 자연스럽게 쌓이고,
그 일이 결국 돈으로 이어진다.
돈이 나를 끌고 가는 게 아니라,
내가 돈을 이끄는 삶.
균형 잡힌 삶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렵다고 겁내지 않는다.
이건 찾아가는 여정이니까.
힘들이지 말고, 즐기자.
지금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인생.
그게 진짜 부자다.
꾸준함이 나를 성장시킨다.
-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