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누가 대신 살아줘?

by 글림

인생은 완전히 '내 것'이다.
"누가 뭐래도, 내 거야!"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온전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삶.


남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조금씩
진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오늘은 뭐가 먹고 싶지?
어디가 보고 싶지?
뭐가 하고 싶더라?


그 작은 물음들로 시작해
마음 가는 대로 하나씩 적어본다.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것들...

버킷리스트는 내 마음의 지도다.


기록하기엔 블로그만 한 것도 없다.
나만의 보물상자처럼
조금씩, 하나씩 채워나가는 거야.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나만의 리스트.
작성하다 보면,
하나씩 늘어나고
하나씩 이뤄지고
하나씩 나를 알아가게 된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천천히.
서두를 필요 없어.
하나씩, 천천히 해보면 돼.


이 넓고 커다란 세상에서
우리는 정말 다 해봤을까?
경험이 없으면, 모른다.
그러니 해봐야지.


처음이라도 괜찮아.
늦었다는 생각보다
‘지금’ 이란 시점이 가장 완벽한 시작.


예쁜 세상을 예쁜 눈으로 담아내고,
마음에 예쁜 것들을 하나하나 수집하며,


그렇게 천천히
내 안의 빛을 밝히는 것.


기분도, 감정도, 태도도 모두 내 것.


타인의 기준보다
내 감각과 리듬에 귀를 기울이자.


tasha-kostyuk-anwOUJTRwxo-unsplash (1).jpg 사진: Unsplash의Tasha Kostyuk


조금씩,
일정하고 잔잔하게,
나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왜냐하면,
내 인생은 '내 것'이니까.


꾸준함이 나를 성장시킨다.

-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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