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Growth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리치줌인센터 글로벌 시황

by 리치줌인센터

#유럽 증시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0.5% 내외의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장중 내내 회복 상승세가 전개된 하루였으나 그 폭 자체가 크지는 않은 하루였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의 발표도 없었고 특별한 이벤트 역시 없었으며 전쟁에 관해서도 사실상 큰 변화는 없었던 하루입니다. 그래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생각보다 견조한 동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기존의 완만해진 반등 회복 기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 있는 추세적 변화는 없었던 하루입니다. 금리는 전반적인 조정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뉴욕 증시

간 밤의 뉴욕 증시 역시 장 중 내내 기대 이상의 상승세가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특히 추가 회복 및 반등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았던 tech/growth 영역의 상대적 강세가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경제지표의 이벤트는 없었던 가운데 몇몇 개 종목군의 뉴스가 발생하면서 tech/growth의 상승세가 전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Twitter 는 머스크의 지분 매입 소식으로 30%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고 미, 중간 경제적 분쟁 완화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미국 내 상장한 중국 big tech 기업들의 상승세가 전개되었고 이것이 나스닥 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사실상 의미 있는 매크로적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뉴욕 증시 지수 흐름

생각보다 더 상승의 힘이 많이 남아 있는 지수의 모습입니다. 아직 재 상승세가 아주 본격화된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가능성은 재 증가한 형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흐름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 다우 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 : 추세상의 해석으로 보면 3대 지수 모두 유사한 해석을 내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일단 10MA 의 지지가 나타나고 5MA 를 다시 극복하는 상승이 간 밤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상승 랠리 내 고가 갱신과 같은 수준의 상승은 아니었고 그렇기 때문에 재 상승 가능성이 아주 폭증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의 모습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는 동향은 분명합니다만 아직 확정적인 단계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환율

달러지수는 박스권의 상단에 다시 다다르는 모습입니다. 아직 단기 박스권 정체가 벗겨지는 수준의 상승세 전환이 나타나는 동향은 아닙니다. 다만 달러 지수의 경우 상승 기조가 기대 이상으로 견조하게 유지되는 중입니다.



#금리

간 밤에 금리는 전반적인 조정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다만 그 조정의 수준이 아주 유의미한 추세적 변곡의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기존의 상승 기조 자체는 변화 없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는 정도의 조정입니다.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도 반등하였으나 하락 추세 기조 자체에 대한 변화는 아닌 모습입니다. 간 밤의 금리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정도의 조정이었고 변화라면 BEI의 조정 지속에 따른 단기 실질 금리의 급등 정도이겠습니다.



#원자재

간 밤에 원자재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간 밤의 상승을 통해서 의미 있는 단기 변곡점이 형성된 것으로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모든 자산이 기존의 정체권 범위 내에서의 반등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원자재 시장은 일단 재 상승의 개연성이 상당히 축소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 흐름 자체는 변하지 않은 하루로 판단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하락 출발 이후 일정 수준 회복 세를 보이면서 소폭의 상승세 상황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하락 압력이 크지 않았고 그래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단기에 하락 압력이 강하지는 않음을 다시 한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스닥 지수나 거래소 중소형주 지수 등 알파 지수에서의 상대적 강세가 지수상 이어지고 있고 종목별로 보면 미디어/ 엔터나 reopen 관련 소비주들의 단기 상승세가 형성 중에 있는 상황임으로 그렇게 증시 위험이 큰 시장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부 알파 게임의 전개만 있을 뿐이지 그 이상의 베타 게임은 형성되지 못하는 증시 동향입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여전히 underperform 영역의 시장이라 하겠습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강세의 형태가 tech/growth 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가 간 밤의 흐름을 통해서 내릴 수 있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시장 하락 위험은 여전히 제한적이다라고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시장 전체로 반등, 회복의 기조가 다시 재 확장될 것으로 단정하기는 아직 이른 형태의 증시 상황입니다. 1) 그러므로 net exposure 전략으로 보면 아직 의도적인 net exposure 의 증대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이는 아마 본격적인 주도주군의 회복이 아닌 랠리가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그러나 시장 하락 위험은 제한적인 상황이고 내부적으로 보면 우리시장은 내수/소비 관련 글로벌 시장을 보면 tech/growth 의 추가 확장을 통한 알파 게임은 유지됨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목별 대응을 통한 자연스러운 소폭의 net exposure 증대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전일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낙폭과대 종목군의 수익률이 마무리 도어가니 이제 다시 추세가 좋은 영역으로 포트를 옮기는 전략이 필요하다 말씀드렸는데요, tech/growth 는 이런 판단보다는 훨씬 더 견조한 형태의 추가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중 중기적 전환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군으로의 종목별 전개가 소폭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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