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줌인센터 글로벌 시황
#유럽 증시
간 밤의 유럽 증시는 부활절 휴장이었습니다.
#뉴욕 증시
유럽 증시가 휴장이었고 미국 역시 부활절 휴일인 상황임에 따라 별다른 변화없는 하루를 보낸 미국 증시였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유럽 투자자들이 휴장이다 보니 보합권에서 장중 등락의 흐름만 보인 하루로 평가됩니다. 경제 지표 역시 미국내 지표는 없었고 중국 경제 지표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일 중국은 GDP와 산업 생산 등의 지표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단 전월 대비해서는 당연히 축소되었으나 시장 예상치는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진행중인 lock down 상황을 고려하면 중국의 macro 상황이 기대 이상의 상황이라고 평가할 만한 수치는 아닌 듯 합니다. 미국 증시 역시 휴장 영향으로 한산한 하루를 보냈다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뉴욕 증시 지수 흐름
다우지수는 기존의 정체 범위를 유지하는 정도에서의 약보합 흐름을 기록하였으며 그래서 특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도 추가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단기 하락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간밤의 하락이 추가 하락 강화 수준의 약세는 아니었기 때문에 단기 하락은 이어진 상황이지만 S&P500을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완만한 형태의 easy to offset 으로 볼 수 있는 단기 하락이 전개되고 있는 중입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레벨업이나 상승 반전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히 변동성 지수 선물의 경우 여전히 낮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동향입니다. 그래서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여 보면 별다른 변화 없는 하루를 보낸 상황이지만, 단기 하락의 상황은 내부 흐름의 변화에 따라 현재 쉽게 변할 수 있는 동향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
달러의 강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소폭이나마 추가 고가 갱신이 나타났고 견조한 상승 추세가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위안화는 특별한 변화 없이 단기 flat이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금리
장기물 중심의 상승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강한 상승은 아니었으나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이 전개되었습니다. 단기물의 경우에는 특별한 강세 강화는 없었고 단기 정체 구간내에서의 약보합 정도의 흐름입니다. 아직 단기 재상승 상황으로 볼만한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 역시 추가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반등이 이어지면서 60MA 까지 상향돌파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확실하게 60MA 까지 돌파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른 수준입니다. BEI 역시 박스권 정체내에서의 상승만 보이면서 실질 금리의 변화를 크게 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장기물 중심의 상승 기조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원자재
간밤에 원자재는 전반적인 상승의 동향입니다. 특히 미국산 천연가스의 가격이 장중 역사적 고가를 갱신하였고 전반적인 원자재의 상승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재상승 추세 상황이라고 인식할 만큼의 상승세 상황은 아닌 수준입니다. 주목하고 있는 구리의 경우 아직 본격 상승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중기적 상승 개연성은 높혀주는 모습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간만에 베타지수가 알파지수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이 흐름의 이유는 분명해보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등을 시도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가 수준으로 볼 때 유의미한 bottom out 의 형태를 보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시장이 완전한 하락의 위험을 제거한, 단기에는 상승세를 기대할 만한 동향은 아니었습니다. 내부 수익율 역시 미디어 엔터에서의 이탈이 나타나면서 이를 offset 하는 sector 가 부재함에 따라 오히려 수익율 자체는 축소되었다 평가할 수 있는 동향이었습니다. 다만 간밤에 미국 반도체에서(메모리 포함) 반등세를 보였는데 아직 전체적인 동향은 아니지만 단기 하락의 종료로 이어질 가능성은 증가한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추가 반등과 bottom out 을 기대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이 흐름은 하락 추세 위험의 제거 정도이지 그 이상의 의미로 판단할 만한 동향의 변화는 없습니다. 잠시 언급한 대로 오히려 내부 투자 수익율은 좀 더 감소한 측면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장 금일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나 이를 단기 상승 이상의 형태로 기대할 만한 요인은 없는 듯 하며 그렇기에 관점 역시 유지하고자 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일단 아직 현실화 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미국증시 단기 하락 위험의 제거 가능성은 높은 쪽으로 판단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은 작지만 전개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여전히 주도주군으로 볼만한 종목군에서의 의미 있는 상승 랠리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임으로 금일 밤에 예상대로 단기 하락에 대한 반전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이 것이 궁극적인 net exposure의 증대 국면으로의 전환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즉 단기 반등 및 반전은 예상해 볼 수 있으나 트레이딩 외에 전략적인 변경은 아직 불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Net exposure 를 소폭이나마 늘리자면 구리를 고려합니다. 사실 원자재 폭등이라고 하지만 구리는 그동안 상승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으로 보자면 구리는 사실 급격한 하락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자산입니다.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lock down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역으로 생각하면 이후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이 고정 자산 투자의 증액을 통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이후에 가장 급격하게 필요한 원자재는 무엇보다 구리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견조한 가격 동향은 말씀 드린 이후의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한 가격 동향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오히려 상승을 보인다면 이는 따라갈 만한 움직임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