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 제품의 소장 욕구
안녕하세요, 콤마 매거진입니다!
요즘 흔히 쓰이는 단어 '소장 욕구'!
이러한 소장 욕구를 유발하는 제품의 공통점으로는
희소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희소한 것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는 자기표현의 욕구가 올라가는 현시대에 당연한 현상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그럼 어떠한 브랜드들이 희소성을 더해 오리지널리티를 확보했는지 알아봅시다!
젠틀몬스터는 2011년 론칭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기능에 초점을 맞춘 다른 아이웨어 브랜드와 달리,
디자인을 중점으로 내세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젠틀몬스터가 수많은 브랜드 중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때문인데요.
기본적 기능만 중요시했던 안경테에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해
희소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퍼피북클럽은 침대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북 커버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책의 각진 모양과 상반되는
폭신한 재질의 북 커버를 제작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였습니다.
특정 브랜드만이 갖는 독특함은 소비를 촉진하고, 제품의 소장 가치 또한 상승시킵니다.
언더마이카는 남성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입니다.
다른 스트리트 브랜드와 구별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 초반에 구매 수량에 제한을 두며 제품의 희소성을 높이는 전략을 활용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였고, 백화점과 팝업스토어 진행,
타 브랜드와 특별 협업 진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 중입니다.
이처럼 소비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았는데,
모두 브랜드가 제시하는 유니크함이 더해져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한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희소성, 그리고 독특함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되는 현재.
여러분은 어떤 소비, 또 어떤 제품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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