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처리에 관한 얄타회담이 열리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무렵 주요 추축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 왕국이 항복을 하고 나치 독일이 패전할 기미를 보이자 연합국의 지도자들이 나치 독일을 패배시키고 그 후를 의논하기 위하여 크림 반도에 위치한 얄타에 모여서 회담을 하였다. 회담의 수뇌는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소비에트 연방의 당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다.
회담에서 독일은 미,소,프,영 4국이 분할하며, 군수산업은 폐쇄및 몰수하고, 독일인은 최저 생계 이외 책임지지 않으며, 전범재판은 국제재판에 회부하고, 배상금 위임하며, 폴란드 동부 영토는 소련에 병합한다라고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