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했던 일을 기록하세요-
이강 : 이강이도 엄마처럼 일기를 쓰는 거야. 친구들이 이강이를 사랑한다고 장난감을 나눠 준 거랑, 어린이집에서 오늘 재미있었다고 쓴 거야.
-네 돌, 이강이의 마주이야기-
'일기장'하면 주로 힘들었던 일, 속상했던 일, 놀랐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이라- 나는 그러한 편견을 갖고 있었다. 이강이의 일기장 내용을 듣고 깨달았네. 일기장에는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란 걸-
교류분석 상담이론을 공부하는 어린이집 원장이자 여섯살 꼬마의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 자신의 결핍들을 마주하고 메꿔가는 이 여정이 행복합니다 :)